중소벤처기업부는 11.26.(화), 서울 코엑스에서 ‘한-베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스 데이’를 개최했다.
- 이번 행사는 「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」에 기반한 것으로, ‘글로벌 스마트 테크브릿지’를 활용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적정기술을 베트남 현지의 수요기업에게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임.
- 이번 사업은 2022년 12월에 구축한 플랫폼으로, 대학·공공연의 공공기술 정보(95만건)와 온·오프라인 창구로부터 수집한 기술 수요정보를 인공지능(AI) 기반 검색 및 매칭·추천 시스템을 활용하여 제공하고 있음.
- 특히 기존 국내 기술수요정보에 더해 해외의 기술수요 정보를 추가하여 국내의 기술수출희망 기업에게 제공하고, 매칭까지 지원할 예정임.
- 매칭된 기술 분야는 ▲유기질 비료 ▲환경 폐수처리 ▲친환경 에너지 ▲정보통신(ICT) 기술 등으로,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기술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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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한-베 글로벌 기술이전 사업 파트너스 데이 개요
2. 한-베 글로벌 기술이전 사업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