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기술표준원은 해외 온라인플랫폼을 대상으로 겨울철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58개 인기 제품에 대해 위해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여, 45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.
- 전기용품은 조사한 85개 제품 중 전기레인지(3개), 발보온기(3개), 전기방석(2개), 직류전원장치(11개), 전지(2개) 등 22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였음.
- 생활용품은 40개 제품 중 휴대용 레이저용품(5개), 방한용· 패션용·스포츠용 마스크(1개) 등 6개 제품이 부적합하였고, 어린이제품은 133개 제품 중 아동용 섬유제품(7개), 유아용 섬유제품(5개), 완구(4개) 등 17개 제품이 부적합하였음.
<참고> 제품안전정보포탈(www.safetykorea.kr), 소비자24(www.consumer.go.kr)
<붙임>
1. 안전기준 부적합한 해외직구 제품 언론공개 개요
2. 조사개요 및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