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는 11.28.(목)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「제2차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」를 개최하였다.
-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 회담 시 합의 사항의 후속조치로, 양측은 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에 합의하였음.
- 이어서 「제5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」에서 양측은 한중 산업협력단지(한: 새만금, 중: 옌타이, 옌청, 후이저우)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, 중측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음.
- 아울러 「한중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포럼」에는 제3국 투자 환경 관련 정보 및 양국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음.
- 한편, 「한중 산단(옌청) 경제무역협력 교류회」에서는 옌청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-새만금개발공사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