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정안전부는 ‘2024년 제2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확산 지원사업’을 공모해 전북 전주시, 충북 보은군, 강원 철원군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1.28.(목) 밝혔다.
- 이번 사업은 지역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문화·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인프라를 지원해 기업 지방 이전과 신·증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였음.
- 이번 사업으로 지역에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조성되면 근로자들의 문화·여가생활 환경과 업무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.
- 올해 상반기에는 충북 음성군과 경남 하동군에 복합문화센터와 임대주택 건립을 지원하여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과 청년 인구 정착을 유도하고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