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.29.(금) 오전 ‘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’를 개최했다.
- (인프라) 제4활주로를 추가하고, 여객 터미널을 대폭 확장하여 연간 여객 1억 6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공항으로 도약하였으며, 세계 최초로 국제여객 5천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2개를 보유하게 되었음.
- (스마트 공항) 아울러, 4단계 사업을 통해 스마트 보안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보안 검색 및 탑승 수속 과정에서 여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공항 경험을 제공함.
- (문화·예술 융합) 또한, 인천공항을 단순히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공간을넘어, 머물며 즐기는 문화와 예술의 복합공간으로 변모시켜 공항 내 여객들의 대기 시간을 풍성하게 만드는 동시에 외국인들에게는 다양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함.
- (교통약자 배려) 끝으로, 4단계 사업을 통해 600m 가량 늘어난 출발 게이트 공간이 주는 쾌적함이 자칫 불편함이 될 수 있는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도 대폭 확대함.
<참고>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인포그래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