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이 지도에서 한눈에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으로 농업보조금 지원 사업을 안내받는 시범 서비스를 12.2.(월)부터 제공한다.
- 농식품부는 2026년까지 공무원 중심의 농림사업정보시스템(AgriX)을 농업인 등 수요자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로 개편하는 차세대 농업·농촌통합정보시스템 ‘농업이(e)지’ 구축을 추진 중이며 대국민 서비스 ‘농업이(e)지 원패스’를 단계적으로 개통할 예정임.
- 이와 관련하여 농업인이 지도에서 본인의 농업경영체 정보를 관리하고 개인 맞춤형으로 농업보조금 지원 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는 1단계서비스를 우선 시범 개통하고, 2025년 하반기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지자체 방문 및 종이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농업경영체 정보변경 및 농업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2단계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임.
- 이번 시범 서비스는 농업인이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으로 농업이(e)지 누리집(www.nongupez.go.kr)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 절차를 거쳐 접근할 수 있으며 본인이 경작하는 농지의 면적과 재배 품목 및 품목별 도소매 가격, 주변 지역 작물 재배 통계 등 각종 농업정보를 지도에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음.
<붙임> ‘농업이(e)지 원패스’ 포털 서비스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