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동통신사(SK텔레콤, KT, LG유플러스)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스팸문자 차단을 통해 투자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안을 지속 협의해 왔으며, 12월중 시행한다고 12.2.(월) 밝혔다.
- 스팸문자로 인한 금융투자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 개연성이 높은 키워드가 포함된 투자 유인 스팸문자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금융투자 사기 피해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.
- (소비자 유의사항 및 스팸문자 대응요령)
1) 모르는 전화번호로 오는 투자유인 문자에는 클릭·답장하지 마세요! [불법 투자유인 문자의 특징] (투자 유인) 급등주, 우량주 정보 또는 재테크 강의 등을 빙자하거나,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내용, (채팅방 유도) kakao.com(카 카오톡), band.us(밴드), t.me(텔레그램) 등 채팅방 링크를 제공하여 연결을 유도하거나, 문자에 답장을 유도, (어색한 문구 사용) 차단 우회를 위해 키워드에 공백, 특수문자 등 어색한 문구, 문장사용
2) 스팸문자는 휴대전화 간편신고 기능을 활용하여 적극 신고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