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는 11.29.(금) 스마트팜 수출기업 ‘농심’의 수직농장 연구소를 방문하여 수출 업무협약(MOU)의 후속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스마트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.
- 지난해 수출·수주액 2.96억불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인 스마트팜은 올해도 전년 동기 대비(10월 기준) 4건이 증가(9→13건)한 수주실적을 기록하며수출시장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음.
- 한편,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데 이어 다음주에는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‘한-호주 스마트팜 협력위크’를 개최하여 한국 스마트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성과로 이어갈 계획임.
-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우리 스마트팜 기업이 중동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시범온실 조성 등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