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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·병원·대학교, 장애인 일자리 늘리도록 지원을 강화합니다!
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장애인고용과
2024.11.29 11p
고용노동부는 11.29.(금) 14시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대표들과 만났다고 밝혔다.

- LG전자, 한국타이어, 길의료재단, 이화학당 등 대기업, 병원, 대학교에서 만든 표준사업장과 이에 관심 있는 기업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음.

- 고용노동부가 발달장애인 일자리에 집중하는 이유는 15~29세 청년 장애인구 중 발달장애 비중이 점점 늘어 67.7%에 달하는데, 발달장애 고용률은28.8%에 불과해 개선이 시급하기 때문임.

- 정부는 대기업 등이 더 많은 표준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확산할 계획임.

- 고용노동부는 지주회사 계열사 간 공동출자 제한,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설립 금지 규제가 조속히 개선되도록 관련 법 개정을 적극 지원하고, ’25년부터는 무상지원금 한도를 현행 10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하고,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등에도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힘.

<참고>
1. 현장 간담회 개요
2.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개요
3.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우수사례(참석기업 14개소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