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복지부은 11.29.(금) 노원구 장애인 거주시설 ‘늘편한집’을 방문하여 입소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상황을 점검했다.
- 이번 방문은 서울에 이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상황에서 중증장애인들이 거주하는 ▲시설에 폭설 피해는 없는지 살펴보는 한편, ▲코로나19와 겨울철 유행하는 독감 등과 같은 건강상의 어려움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임.
- 「늘편한집」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문시설로서 시설 근처에 장애인종합복지관, 장애인 직업재활시설, 단기거주시설, 재활병원 등 전문 이용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활발한 곳임.
<붙임>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늘편한집 방문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