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용노동부 장관은 12.2.(월) ㈜영재철강(안산시 단원구 소재)에서 ‘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’에 참여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.
- 이날 장현준 우리자동차정비㈜ 대표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은 근로자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므로 지원 기간 연장 및 지원금액 증액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, 송동섭 케이지모빌리티 안산서비스센터 근로자위원은 지역 여건에 맞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음.
- 김문수 장관은 “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의 사업장들이 힘을 모은 ‘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’의 사례를 더욱 확산해나가기 위해 정부도 내년도 예산 확대 및 지자체 협조 등을 통해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.”라고 강조했음.
<붙임> 공동근로복지기금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