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는 입찰시장 관리기관인 전력거래소가 12.2.(월) 연 750GWh가 낙찰된 ‘2024년 청정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’를 확정하여 발표하였다고 밝혔다.
- 전력거래소는 지난 5월 24일 입찰공고(5.24.~11.8.)를 하였고, 6개 발전소(5개사)가 6,172GWh 규모로 입찰에 참여하였음.
- 입찰마감 이후 외부 전문가로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입찰제안서 평가 및 수소발전입찰시장위원회 의결을 거쳐 750GWh/연, 1개 발전소를 최종 낙찰자로 결정하였음.
- 이번에 낙찰된 사업자는 우리나라 청정수소 인증기준(수소 1㎏당 온실가스 배출량 4㎏CO2eq 이하)을 충족하는 청정연료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할 예정임.
- 상업 운전은 인수기지·배관 등 인프라 구축, 발전기 개조 등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‘28년경 개시할 예정이며, 전력거래기간은 상업 운전 개시일부터 15년임.
<참고> 「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」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