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2.2.(월) 2024년 제3차 「청년 일경험 민·관 협의회」를 개최했다.
-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년 일경험사업의 운영현황과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, 일경험 프로그램 체계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음.
- 모니터링 결과 청년은 원하는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데 실전같이 배울 수 있었고, 기업은 우수 인재 탐색·확보 측면에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음. 다만, 사전직무교육 내실화 등 의견도 함께 제기되었음.
- 아울러 청년의 일경험 희망 직무를 조사한 결과, 경영·사무, 정보기술(IT) 직무에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, 금융·회계 직무는 ’24년 지원 규모 대비 청년 수요가 높게 나타나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음.
- 고용정책실장은 “경력 없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원규모를 1만명 확대하고(정부예산안 기준), 우수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”라고 강조했음.
<붙임>
1. 제3차 「청년 일경험 민·관협의회」 개요
2. 「미래내일 일경험 사업」 개요
3.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