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복지부는 12.3.(화), 4(수) 양일간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 및 보호대상아동 후견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.
-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아동보호체계 업무담당자(아동보호전담요원 등)들이 모여 우수지자체 사례를 공유하며, 나아가 후견제도에 대한 이해 및 역량을 다지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음.
- 먼저 아동보호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노력한 9개 우수지자체에 장관상을, 올해 아동보호체계 내 새로 도입된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제도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하였음.
- 아동보호서비스 부문 인천 미추홀구(‘서로가 서로에게 되어 준 크리스마스 선물’), 전북 전주시(‘3대의 얽힌 실타래를 풀고, 다시 온기를’), 경남 사천시(‘아빠가 있는 캐나다로 가고 싶어요’)의 사례는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원가정 복귀를 지원한 성과로 소개되었음.
- 이는 사례집으로 엮어 전국 시·도 및 시·군·구에 지자체에 배포하여 아동보호전담요원의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임.
<붙임>
1. 2024년 보호대상아동 후견 지원사업 워크숍 운영 개요
2.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 평가 개요
3. 우수지자체 선정사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