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재정부 1차관은 12.3(화)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8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여 11월 소비자물가동향 및 주요 특징, 농축수산물 가격동향 및 전망, 美 대선 후 통상 환경 변화와 대응 방향,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현황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.
- 김 차관은 유류세 인하를 2개월 연장하고, 무와 당근의 할당관세를 내년 2월 말까지 연장하고, 코코아두·커피농축액· 오렌지농축액 등 식품원료 할당관세를 ’25년에도 계속 시행하겠다고 했음.
- 또한 김 차관은 ‘기업환경평가 TF’를 통해 ‘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’에 대응하고 있으며 대응 노력과 함께 실질적인 규제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,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음.
- 美 신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·산업환경의 불확실성확대가 우리 기업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, 우리 산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음.
<붙임>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