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계청은 2023년 생명표(전국 및 시도)를 12.4.(수) 발표하였다.
- ’23년 출생아 기대수명(남녀 전체)은 83.5년으로 전년 대비 0.8년 증가함.
- ’23년 출생아가 주요 사인으로 사망할 확률은 악성신생물(암) 19.1%, 폐렴과 심장 질환 10.0%, 뇌혈관 질환 6.9% 순임.
- 악성신생물(암)이 제거된다면 기대수명(남녀 전체)은 3.3년 증가함.
-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남자 2.2년, 여자가 2.8년 더 높음.
- ’23년 시도별 기대수명(남녀 전체)은 서울, 경기 순으로 높고, 충북과 전남 순으로 낮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