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‘2024년 초·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’ 결과를 12.4.(수) 발표하였다.
- ’24년 학생 희망 직업 조사 결과, 1~3위 희망직업은 교사, 운동선수, 의사, 크리에이터 등으로 지난해와 순위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남.
- 한편, 고등학생의 졸업 후 진로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, 대학 진학이 감소하고, 취업 비율이 전년 대비 상승함.
- 고등학생의 졸업 후 창업 희망 비율은 꾸준히 상승 추세였으나 올해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고, 창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의 경우 진로를 합리적인 방식으로 결정하고 효과적으로 준비·관리할 수 있는 진로개발역량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남.
- 중·고등학생의 학교 진로활동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, 초등학교는 소폭 하락함.
<붙임>
1. 2024년 초·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조사 항목
2. 2024년 초·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주요 결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