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12.3.(화)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「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」을 발표하였다.
- 이번 대책은 올해 9월 국내 최초 자연임신된 다섯쌍둥이의 출생을 계기로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과, 신생아과 의료진 등 전문가 간담회, 부모 간담회와 관계부처 논의를 거쳐 마련되었음.
- (주요 내용)
① 이른 출생과 발달 상태에 맞는 지원을 제공
② 산모·신생아 집중치료체계를 고도화
③ 의료진에 대한 보상과 이른둥이에 대한 의료비 지원 대폭 강화
④ 영유아기 발달지원체계를 강화
⑤ 이른둥이 부모를 위한 양육·돌봄 지원 확대
⑥ 소득기준(기준중위소득의 150%)과 무관하게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임.
- 정부는 이번 이른둥이 맞춤 지원과제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및 지침 개정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대책의 효과가 현장에서 빠르게 체감될 수 있게끔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힘.
<붙임>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카드뉴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