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는 12.3.(화) 오후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와 신규 택지 의정부 용현지구를 찾아 공급 계획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.
- 정부는「주택공급 활성화 방안(’23.9.26)」,「주택공급 확대방안(’24.8.8)」에 따라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 5만호 공급 확대와 사업 조기화를 모두 차질 없이 이행 중으로, 남양주 왕숙 지구에서는 올 12월 기존 6.7만호 대비 약 8천호를 추가 확보한 총 7.5만호 공급을 지구계획에 반영함.
- 이를 통해, 내년 3기 신도시 공공분양 8천호를 포함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1.6만호 이상을 추진할 예정임.
- 이와 함께 8.8대책으로 발표한 신규 택지 의정부 용현지구도 방문하여, 의정부시, 국방부 등과 개발계획을 논의함. 의정부 용현 지구는 ‘26년 상반기 지구지정, ‘29년 첫 분양을 거쳐 ‘31년 첫 입주 등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계획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