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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관, 정유·석유화학 수출현장방문
산업통상자원부는 12.5.(목) HD현대오일뱅크·HD현대케미칼을 방문하여 석유제품·석유화학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업계와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.
- 11월 석유제품(37억 달러, △18.7%)·석유화학(36억 달러, △5.6%) 수출은 유가에 영향을 받는 수출단가 하락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였음.
- 특히, HD현대오일뱅크의 경우 11월 마지막 주 기상악화로 인해 제품운반선 5척과 원유 도입선 3척의 입항이 지연되면서 수출·생산에 일부 차질이 발생하였으며, 같은 항만을 이용하는 HD현대케미칼의 경우에도 5척의 제품운반선선적 지연이 11월 수출 감소로 연결되었음.
- 산업부는 우리 수출의 15%를 차지하는 석유제품·석유화학 수출이 예상치 못한 요인으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,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석유제품·석유화학 업계가 수출에 매진하여 수출물량은 증가하였다고 평가함.
- 산업부는 금번과 같이 예상치 못한 기상악화로 생산·수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유사별 사용유종을 고려하여 비축유 유종을 기존 중질유 중심에서 경질유 등으로 다양화하고 비축유 대여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겠다고 밝힘.
- 11월 석유제품(37억 달러, △18.7%)·석유화학(36억 달러, △5.6%) 수출은 유가에 영향을 받는 수출단가 하락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였음.
- 특히, HD현대오일뱅크의 경우 11월 마지막 주 기상악화로 인해 제품운반선 5척과 원유 도입선 3척의 입항이 지연되면서 수출·생산에 일부 차질이 발생하였으며, 같은 항만을 이용하는 HD현대케미칼의 경우에도 5척의 제품운반선선적 지연이 11월 수출 감소로 연결되었음.
- 산업부는 우리 수출의 15%를 차지하는 석유제품·석유화학 수출이 예상치 못한 요인으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,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석유제품·석유화학 업계가 수출에 매진하여 수출물량은 증가하였다고 평가함.
- 산업부는 금번과 같이 예상치 못한 기상악화로 생산·수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유사별 사용유종을 고려하여 비축유 유종을 기존 중질유 중심에서 경질유 등으로 다양화하고 비축유 대여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겠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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