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를 활용한 ‘드론·자율주행로봇 연계 배송모델’을 구축하고 12.5.(목) 충남 보령시 원산도에서 배송 시연회를 개최했다.
- 이제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드론·자율주행로봇 연계 배송서비스를 활용해 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취약계층에 반찬, 유제품 등의 지원 물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할 수 있게 됐음.
- 또한 섬에 방문한 관광객이나 주민이 앱으로 육지에 있는 마트나 편의점의 상품을 주문하면 드론과 로봇이 섬으로 물품을 배송해줘 관광객의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임.
- 행정안전부는 사물주소인 드론배달점을 드론과 로봇이 공동 활용해 사물주소의 범용성을 업계에 알리고, 드론과 로봇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임.
<참고> 드론-로봇 연계배송 사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