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는 12.5.(목) 오후 경기도 화성시 남양체육공원에서자율주행 리빙랩 착공식을 개최한다.
- ‘자율주행 리빙랩’은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(R&D, ’21~’27, 총 1.1조원)를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임.
- 이번에 화성시에 도시단위로 조성되는 자율주행 리빙랩은 국내 최대규모이며,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첨단 테스트베드로 기능할 것임.
- ‘자율주행 리빙랩’은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기술의 효과성·안전성을 검증하고 시민에게 일상에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상용화의 기반을 다지고, 정부·지자체·연구기관·기업·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율주행 기술·서비스의 지속적 고도화와 상용화 완성을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 구축·운영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.
<참고>
1. 주요 리빙랩 실증 자율차
2. 자율주행 리빙랩 착공식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