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2.5.(목) 「2024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」을 발표하였다.
- 전국의 휴대전화·이메일 사용자 3,000명(12∼69세)을 대상으로 1인당 불법스팸 수신량을 조사한 결과, 월 평균 수신량은 16.34통으로 ’23년 하반기대비 2.85통이 증가하여,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음.
- 휴대전화 문자스팸의 1인당 수신량은 11.59통으로, ’23년 하반기 대비 2.68통 증가하였고, 금융(주식·재테크 등) 및 도박 유형의 스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.
- 국외에서 발송된 문자스팸의 비율은 ’23년 하반기 대비 6.9% 증가하여 23.6%를 차지하는 등 점차적으로 국외 발송 문자스팸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음.
-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의 피해를 야기하는 불법스팸 감축을 위해 지난 11월말 발표한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힘.
<붙임> ’24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주요 통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