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는 12.6.(금) 한국 스마트팜기업 그린플러스가 약 3,900만불(한화 약 550억원) 규모의 호주 내 스마트팜온실 구축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.
- 이번 체결식에는 농업혁신정책실장이 ‘한-호주 스마트팜 협력위크’를 계기로 함께 참석하여 한국과 호주 양 기업을 격려하고 향후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청취할 계획임.
- 이번 계약은 국내 기업 그린플러스와 호주 기업 ‘퓨어그린팜(Puregreen Farms)’ 간 체결되었으며, 총 10㏊ 규모의 첨단 딸기 스마트팜 온실을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음.
-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“사전에 현지 대형 유통기업인 프리미어 프레쉬와 협약을 체결하여 재배되는 작물의 독점 유통망을 확보했다는 점이 대형 수주계약을 체결하는데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.”라고 밝혔음.
<별첨> 계약 체결 사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