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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상목 부총리, 국제통화기금(IMF)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면담
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통화팀
2024.12.05 2p
기획재정부는 국제통화기금(IMF)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면담을 하였다고 12.5.(목) 밝혔다.

- 기획재정부는 12.5.(목) 정부서울청사에서 피에르-올리비에 구린샤 국제통화기금(IMF)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만나 어제 IMF 총재에게 보낸 서한 내용을 포함하여 현재 한국경제·금융 시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음.

- 기획재정부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과도한 우려와 걱정이 확산되지 않도록, IMF를 비롯한 국제금융기구, 국제 신평사, 우방국 경제라인, 국내 경제단체 및 금융시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신속히 상황을 공유해 나갈 예정임.

- (긴급 서한 주요 내용)
① 비상계엄 및 이에 따라 발령된 모든 조치들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,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해제됨
② 한국의 정치·경제를 포함한 모든 국가 시스템은 종전과 다름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음
③ 비경제적 요인에 따라 발생한 혼란은 건전한 경제시스템에 의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음
④ 경제정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, 경제 활동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
⑤ 우리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신인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 등임.

<참고> 긴급 서한 발송 보도자료(12.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