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는 12.5.(목) 오후 서울에서 소비지 유통업계와 통계청 최종 생산량 발표에 따른 수급 전망과 수확기 대책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, 소비지 유통업계의 쌀 판매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.
- 오늘 개최된 업무협의에서 정부는 2024년산 쌀 생산량은 358만 5천톤으로 지난해보다 3.2% 감소하였고 정부 매입량이 총 60만 5천톤으로 초과생산량보다 18만 9천톤 많은 상황임을 공유함.
- 정부는 쌀 판매 촉진을 위한 유통업체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,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는 품질 중심의 쌀 생산 체계로 전환되도록 「쌀 산업 근본대책」을 연내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힘.
- 농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“정부는 그동안 발표한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쌀이 시장에서 선택될 수 있도록 「쌀 산업 근본대책」을 연내에 마련하여 발표하고 추진할 계획”이라고 밝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