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내용으로 건더뛰기

KDI 경제교육·정보센터

ENG
  • 경제배움
  • Economic

    Information

    and Education

    Center

최신자료
응답자 41.9%, “딥페이크 가짜뉴스 판별 못해”
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정보통신정책관 디지털사회기획과 디지털전략팀
2024.12.09 6p
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‘딥페이크 가짜뉴스 대응’을 주제로 디지털 공론장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공론화한 결과를 12.9.(월) 발표하였다.

-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, 응답자의 94.5%는 가짜뉴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고 응답하였으며, 특히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가 일반적인 가짜뉴스보다 부정적 영향이 더 심각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84.9%에 달했음.

- 페이크 가짜뉴스를 접해본 응답자는 39%였으며, 딥페이크 가짜뉴스의 악영향으로 가장 우려되는 점은 인격적 피해가 48.2%로 가장 높았음.

- 응답자41.9%는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판별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, 딥페이크 확산 원인으로 법·제도 미비(36.5%)를 지적하고, 피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 방법으로 강력한 입법 및 정책(57.6%), ‘범죄자에 대한 처벌강화(36.9%)’를 요구하였음.

-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딥페이크 가짜뉴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크고, 기술 발전에 따라 사실과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에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으며, 신속히 법·제도를 정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힘.

<붙임>
1. 딥페이크 가짜뉴스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개요
2. 딥페이크 가짜뉴스 관련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
3. 비대면 진료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