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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
통계청
2024.12.09 97p
통계청은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12.9.(월) 발표하였다.

- ’24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4,022만원, 부채는 9,128만원으로 순자산은 4억 4,894만원이며, ’23년 평균 소득은 7,185만원, 처분가능소득은 5,864만원으로 나타남

- ’24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4,022만원으로 전년대비 2.5% 증가하였으며, 가구소득 증가 및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으로는 ‘저축과 금융자산 투자’ 53.3%, ‘부동산 구입’ 22.7% 순임.

- ’24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9,128만원으로 전년 대비 0.6% 감소하였으며, ’23년 가구의 평균 소득은 7,185만원으로 전년대비 6.3% 증가함.

- ’24년 3월말 기준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은 68.3세이며, 실제 은퇴한 연령은 62.8세로 나타남.

- ’24년 3월말 기준 자산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, 세종, 경기이며(34쪽), ’23년 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, 울산, 세종, 경기로 나타남.

- ’23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.323으로 전년대비 0.001 감소하였으며, 소득 5분위 배율은 전년대비 0.04배p 감소, 상대적 빈곤율은 전년과 동일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