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는 호주에서 개최된 ‘한-호주 스마트팜 협력 위크’가 현지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12.8.(일) 밝혔다.
- 농식품부는 한-호주 스마트팜 협력위크 계기에 총 3건의 협력 업무협약 체결과 3,900만 달러/10㏊ 규모의 스마트팜 수주 계약이 성사되는 등 수출 유망시장인 호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였음.
- 특히, 이번 시범 온실 조성에 참여한 이수화학은 시범온실 준공 경험과 협력위크를 기반으로 현지 협력사인 어스픽스 사가 보유한 2㏊ 부지에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추가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, 조만간 후속 수주 성과가 이어질 예정임.
- 이번 스마트팜 협력 포럼에서는 양 국가의 스마트팜 확산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. 특히, 드보라 테리 퀸즐랜드대학교 총장이 직접 참석하여 다시 한번 한국 스마트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