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계청은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3년 신혼부부통계 결과를 12.10.(화) 발표하였다.
- ’23년 신혼부부는 97만 4천 쌍으로 전년보다 5.6%(5만 8천 쌍) 감소함.
- (자녀)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있는 부부 비중은 52.5%로 전년보다 1.1%p 하락, 평균 자녀 수는 0.63명으로 전년보다 0.02명 감소함.
- (보육형태) 초혼 신혼부부의 만 5세 이하 자녀의 보육형태는 어린이집(52.3%), 가정양육(42.2%), 유치원(3.6%) 순임함.
- (맞벌이·소득) 초혼 신혼부부의 맞벌이 비중은 58.2%로 전년보다 1.0%p 상승하였으며, 연간 평균소득은 7,265만원으로 전년보다 7.0% 증가함.
- (거처유형·주택소유) 초혼 신혼부부의 주된 거처 유형은 아파트(74.5%)로 전년보다 2.1%p 상승하였으며, 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40.8%로 전년보다 0.3%p 상승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