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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태지역 내 종이없는 무역 촉진방안 논의
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국제연합(UN)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(ESCAP)와공동으로 12.10.(화)~12.11.(수) 인천 송도에서 종이없는 무역원활화 촉진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.
- 이번 행사에는 아태지역 27개국 공무원들과 세계관세기구(WCO) 등 국제기구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하여 ①「아태지역 종이없는 무역원활화 기본협정(CPTA)」 이행 효과, ② K-디지털 무역의 성과, ③ 전자무역시스템의 상호운용성, ④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무역원활화 등에 대해 경험을 공유하고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함.
- 강볼드 바산자브(Ganbold Baasanjav) UNESCAP 동북아 지역 사무소장은 개회사에서 “아태지역은 다양한 발전 단계에 있는 국가들로 구성되어 무역 디지털화 달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”고 평가하면서 CPTA 협정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함.
-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관세행정시스템(UNI-PASS)과 전자원산지증명서 정보교환시스템(EODES) 구축 등을 통해 무역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증진시킨 사례를 공유하였고, 향후 아태지역 관세 당국과 협력을 통해 개도국의 디지털 무역 역량을 지원해 나갈 계획을 밝힘.
<붙임> 워크숍 행사개요
- 이번 행사에는 아태지역 27개국 공무원들과 세계관세기구(WCO) 등 국제기구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하여 ①「아태지역 종이없는 무역원활화 기본협정(CPTA)」 이행 효과, ② K-디지털 무역의 성과, ③ 전자무역시스템의 상호운용성, ④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무역원활화 등에 대해 경험을 공유하고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함.
- 강볼드 바산자브(Ganbold Baasanjav) UNESCAP 동북아 지역 사무소장은 개회사에서 “아태지역은 다양한 발전 단계에 있는 국가들로 구성되어 무역 디지털화 달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”고 평가하면서 CPTA 협정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함.
-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관세행정시스템(UNI-PASS)과 전자원산지증명서 정보교환시스템(EODES) 구축 등을 통해 무역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증진시킨 사례를 공유하였고, 향후 아태지역 관세 당국과 협력을 통해 개도국의 디지털 무역 역량을 지원해 나갈 계획을 밝힘.
<붙임> 워크숍 행사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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