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재정부는 12월 9일(월) ‘제24차 광역두만개발계획(GTI) 서울 총회’를 중국·러시아·몽골 담당자, GTI 사무국, 관계부처, 지자체, 연구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.
- ‘동북아에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’을 주제로 열린 올해 회의에서는 특히 향후 5년간 광역두만개발계획의 목표와 비전, 분야별 추진 전략을 수록한 ‘25-29 전략적 행동계획’(Strategic Action Plan, SAP)에 합의하였음.
- 이어서 진행된 2개 세션에서는 ▲ 혁신적 경제성장 -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무역 확대 ▲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-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모색을 주제로 회원국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