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관계기관 및 학계·시장전문가들과 함께 제5차 지표금리·단기금융시장 협의회를 개최하여 「2025년 지표금리 개혁 추진 계획」을 논의하였다고 12.10.(화) 밝혔다.
- 지표금리는 금융거래의 결과로 지급하거나 교환해야 할 금전이나 금융상품의 가치를 결정할 때 준거가 되는 금리를 의미함.
- 금융거래의 손익을 결정하고, 투자 성과를 평가하는 기능을 하며, 일반적으로 금융회사의 단기 자금조달 비용을 나타내는 금리들이 사용됨.
- (주요 추진 계획)
① 2025년부터 파생상품시장 KOFR 확산 계획 본격 추진
② 이자율 스왑거래중 KOFR 비중 ’25년 10% → ’30년 50% 목표
③ ’25.7월부터 스왑시장 주요 참여자들과 함께 KOFR 비중 목표치운영
④ ’25.10월중 한국거래소를 통한 KOFR 이자율스왑 중앙청산 개시 예정
⑤ 정책금융기관, 은행권 중심으로 KOFR 변동금리채권(FRN) 발행 확대
⑥ ’25년 변동금리채권 발행액의 10%는 KOFR 기반 조달 → 향후 추가 확대
⑦ 정책금융기관(산은, 기은, 수은)은 ’25년 1.8조원 발행 + 은행권 동참 예정 등임.
<별첨>
1. KOFR-OIS 확산 계획
2. KOFR-OIS 확산 계획 참여 금융회사 (잠정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