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소벤처기업부는 12.8(일)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지역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.
- 선정 결과, 대구는 완성도 높은 제품화 로봇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첨단제조 존과 AI기술을 접목한 제품고도화 로봇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AI 혁신 존을 조성·연계할 계획임.
- 대전은 합성생물학 산업 육성 및 생태계 확산을 통해 첨단 바이오제조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며, 바이오 파운드리를 활용하고 유전자변형생물체 관련규제 특례를 받아 바이오 소재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임.
- 경남은 지역의 우주산업 성장 동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세대 첨단 위성 개발 전주기 관리 표준절차 및 체계를 마련하고 위성 관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임.
<참고> 선정된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지역 사업계획(안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