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재정부 1차관과 서비스산업발전전담반 민간팀장은 12.10.(화)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합동 서비스산업발전전담반 회의를 개최하였다.
- 오늘 회의에서는 서비스 무역통계 개선방안, 숙박업 현황 및 제도개선 TF 운영계획에 대해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 의견을 수렴하였음.
- 김 차관은 한국은행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, 문화체육관광부,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통계청 등 관계기관이 새로운 서비스 무역통계를 마련하고 있으며, 내년 3월 중 콘텐츠 정보통신기술(ICT) 분야의 서비스 무역통계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.
- 금번 서비스 무역통계 개선으로 콘텐츠정보통신기술(ICT) 분야의 서비스무역규모와 수지의 흐름을 공식통계를 통해 최초로 파악할 수 있고, 맞춤형 수출 정책 수립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하였음.
- 아울러, 내년부터 다른 유망서비스 분야에 대해서도 신규 무역통계 수요를 조사하여 추가 개선 분야를 지속 발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