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.11.(수)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을 만나 글로벌 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영향과 외국인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.
- 이날 AMCHAM과 함께 ① 외국인투자 확대 방안, ② 한국의 아시아 비즈니스 중심지 조성 방안, ③ 한-미 통상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음.
- 제임스 김 AMCHAM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·경제 블록화 등 세계 경제의 구조적 여건 변화를 기회로 삼아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△노동시장, △조세행정, △디지털경제 등 분야의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하였음.
- 산업부는 AMCHAM을 시작으로 주요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