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12.11.(수)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(TF) 회의를 주재하여 11월 고용동향, 2025년 직접일자리 사업 신속채용 추진계획, 고용취약계층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.
- 기재부 차관은 11월 고용률이 상승하고, 취업자수 증가폭도 전월 대비 확대되었으나,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, 대내외 불확실성도 매우 큰 상황이라고 진단하였음.
- 한편, 정부는 경제금융상황점검 TF, 일자리전담반 등을 통해 고용을 비롯한 경제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, 국민과 기업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고용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.
- 특히 직접일자리 사업 채용인원을 올해 117.8만명에서 내년 123.9만명으로 확대하고 1월부터 바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여 1분기 중90%(약 110만명) 이상 신속 채용토록 하겠다고 밝힘.
- 아울러, 청년올케어플랫폼 DB 구축, 채용박람회 집중 개최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.
<참고>
1.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
2. 고용노동부 차관 모두발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