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소벤처기업부는 12.10.(화)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‘2024년 우수 지역특화발전특구 시상식’을 개최하여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주도해 온 기초자치단체 관계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였다.
- 경주시는 인구감소 상황 속에서 국내 최초로 에어돔 축구장을 구축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음.
- 또한 「도로법」, 「도로교통법」, 「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」의 특례를 활용해 축구대회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여,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넣고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었음.
- 이귀현 단장은 “지역특화발전특구는 소멸 위기의 지방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, 제도가 변화된 환경과 여건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”라고 하였음.
<붙임>
1.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 결과
2. 특구별 주요 내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