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.10.(화) 「이차전지 분야 국가전략기술 인재 산업 수요 분석 결과」를 발표하였다.
- (R&D 직무별) ▲설비기술 HW 엔지니어(2,545건), ▲SW 개발자(1,054건), ▲소재 개발자(965건) 순으로 수요가 많았으며, 석·박사 인력에 대해서는 ▲소재 개발자(468건), ▲데이터과학자(100건), ▲소재·셀·모듈·팩 생산 및 공정 기술 엔지니어(99건) 순으로 수요가 나타났음.
- (지역별) 대부분의 직무에서 수도권의 수요가 타 지역 대비 많은 가운데 ▲데이터과학자(58.3%), ▲SW 개발자(52.2%)의 수도권 수요가 특히 많았으며, ▲소재·셀·모듈·팩 생산 및 공정 기술 엔지니어에 대해서는 충북·경북에서의 수요(33%)가 많았음.
- (기업 규모별 - 학력) 대기업은 중소·중견기업에 비해 석·박사 수요(대기업15.1%, 중소·중견기업 4.5%)가 높았으며 ▲소재 개발자에 대해서는 석·박사 수요가 65.9%로 특히 높았음.
- (트렌드) 관련 기업의 시설 투자 확대에 따라 지난 7년간 ▲소재·셀·모듈· 팩 생산 및 공정 기술 엔지니어(연 33%↑)와 ▲소재 개발자(연 25%↑)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음.
<붙임>
1. 주요 분석 결과
2. 이차전지 분야 직무 분류 참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