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12.11.(수) 오후 2시 로얄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18회 응급의료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.
- 올해는 비상진료체계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유공자 시상 위주로 간소하게 치러졌으며, 표창 수상자 및 가족, 의사·간호사, 응급구조사, 소방대원 등 응급의료 종사자, 17개 시·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함.
- 올해 표창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7점, 소방청장 표창 17점이 수여되었으며, 주요 수장사는 다음과 같음.
- 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재난 현장의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재난의료지원팀(DMAT)을 구성하고, 경기 서남권역 재난의료시스템 구축과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음.
- ② 또 다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인 서울대학교병원 이상림 간호사는 응급간호팀장으로서 병원응급간호사회 회장을 맡아 응급간호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음.
- ③ 한편 소방청장 표창 수상자인 경기북부소방본부 일산소방서의 소방위 황보경 대원은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및 전문화된 구급업무 활성화 등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음.
<붙임>
1. 제18회 응급의료 전진대회 행사 개요
2. 응급의료 포상 대상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