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달청은 12.12.(목) 서울지방조달청에서 ‘24년도 4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신규 지정 기업에게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.
- 신규 지정기업 65개사 중 방산·안전 분야 기업이 포함되었으며, ‘군사용 낙하산 시뮬레이터’를 제조하여 인도네시아 육군본부에 수출하는 방산기업이 지정되어, 방산·안전 분야에도 G-PASS 기업의 진출 외연이 확대되었음.
- 한편, 지난 분기 식품 기업 7개사가 최초로 G-PASS 지정된 것에 이어, 이번 분기에도 조미김, 된장류, 냉동밀키트 등을 생산하는 식품기업 10개사가 추가 선정되어 K-푸드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임.
- G-PASS 기업으로 지정되면 조달청의 체계적인 수출 지원을 받게 됨. 조달청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활용된 수출상담회·해외전시회·시장개척단 사업에 참가할 수 있으며, 맞춤형 종합지원사업 및 전문교육에도 참여 가능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