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‘지역 디지털 혁신을 통한 균형발전 실현(2024 지방시대 시행계획, 4.4.)’ 이행의 일환으로, 지능형 마을(스마트빌리지) 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2회 「지능형 마을 성과보고회(스마트빌리지 페스타)」를 12월 12일(목)개최한다고 밝혔다.
- 지능형 마을(스마트빌리지) 보급·확산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인구감소, 고령화, 생산성 저하 등 지역사회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과기정통부의 대표 지역사업임.
- ’23년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전환되어 전국 17개 광역시·도에서 자율적으로 기획·추진하는 사업이 되었으며, ‘농어촌 소득증대’, ‘생활편의 개선’, ‘안전강화’, ‘주민시설 지능화’ 등 다양한 주제로 혁신 사례를 창출하고 있음.
- 올해 지능형 마을(스마트빌리지)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 및 ’26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이 참석하였고,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충권 의원은 영상축사를 통해 지능형 마을(스마트빌리지) 사업을 수행한 지자체들을 격려하였음.
<붙임>
1. 제2회 지능형 마을 성과보고회(스마트빌리지 페스타) 개최 계획(안)
2. 지능형 마을(스마트빌리지) 우수 사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