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3일(금), 행정안전부, 충청권 4개 시도(충북, 충남, 대전, 세종)와 함께 ‘인공지능·가상융합(메타버스)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사업’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.
- ‘인공지능·가상융합(메타버스)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사업’은 산업재해, 생활안전 등 다양한 재난·사고의 정밀한 사전 예측과 효과적인 사후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체계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, ‘23년부터 ’25년까지 총 3년간 360억원(국비 240억, 지방비 120억)을 투입하여 충청권 4개 시도의 디지털 기반 사고 예방?대응 체계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고 있음.
- 이번 성과교류회는 과기정통부, 행안부, 충청권 지자체(충북, 충남, 대전, 세종), 지역 수행기관, 지원기업 및 유관기관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, 지역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.
- 또한,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별 실증처에 실제 적용될 재난안전관리 해결책(솔루션)과 가상융합세계(메타버스) 기반 관제 온라인 체제 기반(플랫폼) 등 다양한 디지털 안전기술을 시연하고, 현장 안전관리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음.
<붙임> ’24년 AI·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 실증사업 성과교류회 개최(안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