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공유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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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공유합니다

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

2024.12.17 7p

R2412886.pdf

보건복지부는 12.17.(화), 부산에서 「2024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」를 개최하였다.

- 정부는 장애인이 주거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,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음.

- 특히, 올해부터는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자립과 함께 보호자 부재, 위기가구 등 시설에 입소 가능성이 높은 장애인을 사전에 확인하여 자립을 지원하는 예방적 정책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음.

- 이날 행사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(30개)와 관계기관(한국토지주택공사 등) 등이 한자리에 모여 시범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음.

- 또한 성과공유회에서는 시범사업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큰 지자체와 관계기관 소속 담당자 15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음.

<붙임>
1.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개요
2. 시범사업 우수사례 주요 내용
3. 시범사업 개요
4. 시범사업 추진 유공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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