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는 12.18.(수), ‘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’의 진행 상황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‘2024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.
-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농촌관광 운영 주체들과 연계·협력하고, 특색있는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체험·관광·식사·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.
-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상품 기획과 원가 산정에 대한 상품별 마케팅 전략, 세종, 강릉, 음성, 해남의 사례 소개, 지역 주민 주도의 창의적인 관광콘텐츠가 농촌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공유했음.
- 한편, 12월 2일에는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2025년도 신규 사업자로 충남 부여, 전북 남원, 전남 보성 등 시·군 3개소가 선정되었음. 이로써 내년에도 지역별 특색있는 체류형 농촌관광 모델 개발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.
<붙임>
1. 2024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성과공유회 계획
2.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개요
3.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(별송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