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계청은 2023년 육아휴직통계 결과(잠정)를 12.18.(수) 발표하였다.
- ’23년 전체 육아휴직자는 19만 5,986명으로 전년대비 3.0% 감소하였음, ’23년 전체 육아휴직자 중 모(母)는 74.3%로 부(父) 25.7%의 2.9배임.
- ’23년 출생아 부모의 ’23년 육아휴직 사용률은 32.9%로 전년대비 1.6%p 상승하였으며, ’23년 출생아 부모의 ’23년 육아휴직 사용률은 부(父) 7.4%, 모(母) 73.2%로 전년대비 부(父)는 0.3%p, 모(母)는 2.0%p 상승하였음.
- ’14년에 출산하여 ’23년까지 1자녀만 둔 부모 경우, 모(母)는 자녀 나이 0세(83.5%), 부(父)는 7세(17.9%)에서 육아휴직 사용 비율이 가장 높았음.
- ’23년 출산 모(母)는 출산일을 기준으로 56.8%가 취업자였고, 출산 360일 전 (64.9%)보다 취업 비율이 8.1%p 낮아졌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