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는 12월 17일(화)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본부를 찾아, 광명·시흥 공공주택지구 공급 계획을 점검했다.
- 이날 점검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,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을 비롯하여, 경기도,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음.
- 광명·시흥 지구는 수도권 서남부 12.7만m2 면적(여의도 4.4배)에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3만 7천호를 포함하여, 주택 총 6만 7천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, 여의도 등 도심 업무지구와 KTX(광명역)가 가깝고 목감천 등 자연환경도 우수해, 국민이 선호하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입지에 있음.
- 국토교통부는 올 12월 말로 계획한 광명·시흥 지구계획을 예정대로 승인해, 국민이 바라는 쾌적한 도시를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