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.19.(목) 한국의집에서 주한외국상의,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과 함께 올해 들어 4번째 외국인투자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.
- 회의에 참석한 주한외국상의와 외투기업 대표들은 국내 정세의 불확실성에 따른 부정적 영향의 최소화,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되는 규제 개선, 인센티브 확충 등을 요청하였음.
- 안 장관은 “특히 첨단산업 및 소부장분야의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점이 고무적”이라고 평가하며, “올해 외국인투자는 생산 및 고용효과가 큰 그린필드 투자가 인수·합병(M&A) 투자보다 많았고, 서비스분야보다 제조업분야 투자가 더 크게 증가하여 국내 산업 고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”고 언급하였음.
- 아울러, “내년에도 외국인투자지원제도 확대, 규제 혁신 등을 적극 추진하며, 외투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할 계획”이라고 밝혔음.
<붙임>
1. 외국인투자 실적(‘24.12.17 기준)
2. 외국인투자 전략회의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