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소벤처기업부는 12.19.(목),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 전용 교육장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통해 고액매출 가맹점 등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를 공유하고,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 차단과 디지털상품권 중심의 사용활성화를 도모하는 종합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.
- 고액매출 등 449개 가맹점에 대해 2차례에 걸친 현장조사로 134곳의 부정유통 가맹점을 적발하여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, 고발 등 조치하였음.
- 부정유통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지류상품권 월 최대 환전한도는 5천만원, 최소 환전한도는 310만원으로 대폭 조정하였음.
- 지류상품권의 발행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, 월 할인 구매한도는 50만원으로 하향함과 동시에 디지털상품권은 자동충전 기능 추가 등 편의성을 강화하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