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용노동부는 올 한해 약자 보호와 법치 확립을 통해 공정한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「올해의 근로감독관」 10명을 선정했다.
- 「올해의 근로감독관」은 노동사건 해결, 근로감독, 노사협력 3가지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함.
- 올해의 근로감독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2,100여 명의 근로감독관들이 헌신적으로노력한 결과 올 한해 ▲1조 4,371억원의 체불임금 청산 ▲고의·상습 체불 사업주 강제수사 증가 ▲법 위반 개선지수 상승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음.
- 김문수 장관은 “올 한해 노동 약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전국의 모든 근로감독관에게 감사드린다”라며 노고를 격려하고, “내년에도 약자를 더욱 배려하고 노사법치가 현장에서 상식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”라고 당부함.
<참고> 「올해의 근로감독관 및 부서」 주요 활동